[포럼 : 평화와 신학]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포스트세계화 시대와 민중신학의 평화담론

by 김지목 posted Jul 23, 2022 Views 160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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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자보] 평화와신학 4차 우크라이나.jpg

 

 

 

 

2022 평화와신학 4차 포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포스트세계화 시대와 민중신학의 평화담론"

 

일시_ 2022년 7월 27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_새길기독사회문화원 공간새길(서대문역 6번 출구 바비엥2 지하 1층)

 

'새길교회' 유튜브 채널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발제 :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토론 : 김나미 (미국 Spelman College), 송진순 (이화여대)

 

팬데믹 시대에도 인류는 전쟁을 합니다. 한국사회는 '정치적 내전'을 혹독하게 겪고 있고, 종교도 정치적 편가르기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포스트세계화 시대에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냉전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의 상상과 실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포스트세계화의 냉전 질서에 대한 이해와 극복 없이는 어려워 보입니다. 민중신학이 '오클로스'라고 부른 배제된 존재들은 냉전의 장벽들 주변에서 비존재로 취급 당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냉전과 폭력의 현실에서 탈냉전 평화로 가는 길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평화와 신학〉이 마련한 토론과 성찰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문의_ peaceandtheology@gmail.com

010-7291-3031

 

후원_

새길교회, 천안살림교회, 한백교회, 향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