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예향단원 구종화집사입니다^^

by 종화 posted Jan 01, 2023 Views 1751 Replies 3

 

안녕하세요. 예향 정단원 구종화 집사입니다.^^

 

많은 교우분들께서 저를 예향 단원으로 생각하셨던듯 한데 그동안은 연습단원 신분으로 예향자리에 앉아있었고  올해 드디어 정단원이 되었습니다. 

예향 자리에서 연주하면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대금을 하게 되었느냐, 잘 들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때마다 너무 민망했습니다. 함께 연주한 곡들의 50%정도는 립싱크였고 또 나머지의 50% 정도는 음이 잘 안맞았거든요. 

아직 연주 실력은 그리 좋지 않지만 모든 곡을 잘 연주할 실력을 갖춘후에 예향 자리에 앉을려고 하면 그 시기를 가늠할수 없을 듯하여 부족하지만 함께 연주할 예향단원을 믿고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죠.

향린에서 한 명이 예향단원을 키우기 위해서는 모든 교우들의 ’인내심‘ 이 필요합니다.

안정적인 연주를 위해 저에게 필요한 시간이 얼마만큼인지 모르겠지만 저의 실력이 조금 부족해도 교우분들께서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실 것으로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도록 할께요. 

 

새해 첫날이네요. 우리 올해 아주아주 멋지게 살아보아요^^ 

  • 최필수 2023.01.01 21:39
    ^^ 구종화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 김은미 2023.01.02 21:43
    집사님, 정단원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김창희 2023.01.09 23:27
    새해의 가장 큰 뉴스 중의 하나는 구종화 집사님의 예향 정단원 데뷔입니다. 축하하고, 큰 발전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8 중·미관계 어디로 갈지, 2018년이 남겨 놓은 최대의 의문부호 통일둥이 2018.12.29 1651
657 중·미 정상회담, 건강·안정·지속가능의 발전을 추동해야 통일둥이 2023.11.24 1760
656 중·미 전략경쟁의 역사 갈림길에 술 취한 조타수 통일둥이 2023.12.29 2085
655 중·미 냉전 추진은 21세기 최대 범죄 통일둥이 2018.07.26 1905
654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사실을 바탕으로 응당 객관적으로 또 명확히 인식해야 통일둥이 2018.10.01 1796
653 중·미 경쟁을 이성적으로 보고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해야 통일둥이 2024.01.29 1653
652 중·미 ‘신냉전’ 정말 불가피한가? 통일둥이 2023.09.15 1548
651 중·미 90일의 “정전”, 그 의의와 신호 통일둥이 2018.12.06 1830
650 중·러는 평탄 도도, 미국과 그 동맹은 수심 가득 통일둥이 2021.03.27 1523
649 중·러관계 안정적 발전은 세계 평화번영에 기여 통일둥이 2024.05.22 9
648 중·러관계 발전의 미래가 주목된다 통일둥이 2022.02.09 1525
647 중·러 정상회담: 확고부동한 전략적 선택을 하다 통일둥이 2019.06.12 1612
646 준비부족으로 용두사미가 된 2차 북·미 정상회담 통일둥이 2019.03.03 1697
645 좋은 성경구절 file 엑스 2019.12.12 2345
644 종전선언 평화기도회ㅡ기도문 file 체게바라2 2018.07.30 1944
643 조중관계의 새로운 장을 계속 열어나가자! 통일둥이 2018.12.15 1795
642 조선전쟁의 교훈을 얻지 못하면 미국은 쓴맛을 볼 수밖에 통일둥이 2023.08.04 1511
641 조선전쟁과 항미원조전쟁, 무엇이 다른가? 통일둥이 2020.11.16 1705
640 조선전쟁 당시 항미원조 정신으로 분발과 진취를! 통일둥이 2020.10.26 1586
639 조선반도 비핵화는 관련 각국이 서로 마주보고 함께 나아가야 통일둥이 2018.09.21 18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