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7일 감사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의 가족들 친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향린교회
지금 어려운 시간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선하심으로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십시오
주님의 사랑하심과 지혜를 닮아
우리도 그리하게 도와주십시오.
결실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무엇을 열매 맺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그래도 한걸음씩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들 하루하루의 삶이
기도가 되게 하시고
열매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매일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 주신 모든 것,
그중의 일부를 내어놓습니다.
이 물질이 바르게 쓰이도록 도와주십시오.
늘 옆에서 탄식하시며
사랑으로 기도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