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1일
감사기도
김도영 집사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몸이 아픈 가족이 있는 분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가지는 명절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삶을 살펴주시어 이곳 광화문 향린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흩어지지 않고 하나님께 에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 성전의 건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이제 곧 성전의 건축을 마무리하고 그 다음의 길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안에서 저희가 더욱 하나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전쟁과 불안한 정치, 경제 상황으로 저희들의 삶은 두렵기만 합니다.
모두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욕심을 조금씩 누르며 감사함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을 믿으며 조금씩 모은 이 정성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길에 쓰여질것을 믿습니다.
또 한주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한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