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린교회 청년신도회 2018년 여름 들살이 사진입니다 :)
지난 8월 25일 ~ 26일에 강화도로 다녀왔습니다.
주로 강화도에 있는 성공회 초대교회를 탐방하였고, 새로 생긴 '루지'도 체험하고 왔습니다.
성공회 초대교회들은 한옥으로 지어져 있고, 한자 사용 / 연꽃 십자가 사용 등 기독교의 토착화를 위해 노력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선교사들이 세운 강화성당과 평신도들이 모여 세운 온수교회의 건축 양식의 차이도 흥미로웠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틀 내내 즐거웠던 들살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