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기도

목회기도 ㅣ 최영숙 장로

by 김지목 posted Dec 11, 2024 Views 2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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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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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오늘 향린  가족들이 창조절 넷째 주일 예배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에 다 감사하지 못하고  히나님 뜻에 따라 살지 못한 무지와 어리석음의   잘못을  고백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아래  작은 십자가를 달아놓고  매주일 향린실천다짐을 하면서도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 하는 일, 조심스레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겸손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편견과 선입견 오해와 곡해로 다른이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고 나의 기준으로 상대방을 재단하기도 하였습니다

상대가 원하는 사랑이 아니라 내가 주고싶은 사랑으로

불편을 초래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래 참지 못했고 무례하게 행동하며 정의도 아니었습니다  내 자랑하기 바빴고 온유하고 친절에 인색하기만 하였습니다  

이 모든 잘못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길과  진리가 되시는 주님

우리교회 예향과 성가대저럼  주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시간을 내어  성갸연습으로  봉사하며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교우들에게 하나님  은혜를 깨닫도록 하기 위하여 자신의 소리를  절제하며  다양한 목소리로 조화를 이루듯이 향린의 가족들이  하모니를 이루어 주님안에 한 목소리 되고 아름다운 공동체 되어 작은 믿음 다시모아 새로 심는 향린 되게 하여 주십시요

당신의 십자가 아래  우리의 작은 십자가가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십시요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겨 주신 주님!

예배후  공동믜회를  가지려 합니다   우리는 남들이 하지않는 교회의 민주화를 목적으로 정관을 만들어 장로 임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장로선출에  좋은 뜻 좋은 취지에서 실시한다며 그 가운데도 서로 도토리 키재기 하지 않게 하시고 이로  인하여 상처 주고 받으며 갈등하지 않게 하시고  겸손하고 또 겸손하게 너와나 우리 모두 주님께 겸손하게 하여 주십시요  그리하여  야고보서의 하나님 지혜를 사모하는  자로 순결하고 평화스럽고 친절하며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는 자,! 교우들의 신뢰를 받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를  선출되게 하여 주십시요

 

가난하고 아픈이들의 친구되신 주님!

오늘 함께 우리와 예배드리지 못하는 여러가지로 아픈 교우들 기억 하시고  한분 한분 그 이름 불러 주시며 어루만져 주셔서  외롭지않게  하여 주시고  ,함께 아파하는 가족들에게도 힘을 주십시요

 

역사의 수레바퀴를 운행하시는 하나님!

애국가의 가사처럼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토록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보호하시고 지켜 주실것을 믿고 간구합니다    세계유일  분단국가로 오랜세월 기다려온 통일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민주주의마저 붕괴되는 것처럼 보여지고 느껴집니다  이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하며 평화를 지향하는 정부되게 하시고 전쟁놀음 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요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사람답게 사는  세상  만들어가게 하여 주십시요

그리하여 칠천만  민족이 한 민족임을 자랑하는 그날이 오게 하여  주십시요

우리몸의 아픈곳이 중심이 되듯 우리사회 아픈이들, 소외된 이들, 청년과 비정규직노동자들, 실직과 폐업으로 캄캄한 이들이 국가와 사회의 돌봄을 받으며  희망으로 인도되게 하여 주십시요

 

향린을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 예배를 위해 봉사하시는 모든 이들  가슴속에 주님이 살아계셔 감사와 기쁨 넘치게 하시고, 복되게 하여 주십시요    이시간 함세웅신부님  통하여 "인권회복 민주화 투신과 교회일치운동 실현"의 제목의  말씀으로 우리의 귀가 열리고  깨달음이 실천으로  행동하는 신앙, 수고하는 사랑, 인내하는 소망으로 살게 하여 주십시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 

이제 저희가 주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