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16일 감사기도 - 2025년2월16일 감사기도
비록 무화가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장 17-18절 말씀 아멘
12.3 친위쿠데타 내란과 1.19 법원 폭동으로 온나라가 어수선하고 수구 보수 세력의 탄핵 반대 시위는 갈수록 격해져 혼란스럽고 몸과 맘이 추운 겨울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의 삶은 나날이 피폐해져 가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의 관세폭등으로 더욱더 어려워 질지라도,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 이땅에 마침내 정의를 세우시고 억압 받고 소외된자의 신음에 응답하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권력.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정권이 하루 빨리 물러가게 하시고 이땅에 참된 자유와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가 낙심하지 않으며 두려움 없이 진리를 외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행동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김지목 목사님의 말씀으로 우리 교회의 국악예배를 통해 주체적신앙인으로 자라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더욱 결단하게하시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 앞에 드리는 이 헌금이 불의한 권력이 무너지고 정의와 평화가 실현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씨앗이 되게 하소서.
불의는 반드시 사라지고 주님의 정의가 온전히 실현될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