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도

감사기도 ㅣ 김기수 집사

by 동해바다 posted Feb 25, 2025 Views 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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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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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복음이 목마른 계절입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처음 선포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

우리는 이 희망의 말씀이 절실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김건희 채상병 특검하라는 목소리가 광화문을 울리고, 전국 각지에서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는 추워지는데, 서민의 삶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향린은 이웃을 위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기도하며 지혜를 모으려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까지 왔는지, 이 시대의 복음은 무엇인지,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답을 구합니다.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하나님, 어려운 시절을 견디며 살아내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가 꺾이지 않고 하나님의 정의를 외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굴하지 않고 험한 세상에서 승리하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은 예물이나마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정성어린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