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나눠주시는 영상을 봤습니다.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한 마음에 찾아와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수원에 있는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목사님을 비롯해서 많은 성도들이 드러내지는 못 하지만 눈물의 기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린교회 성도님들도 얼마나 눈물로 기도의 시간을 보내셨습니까? 광장까지 나오셔서 봉사하셨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못 간 시민으로써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의 모습에 가슴 뻐근해지는 존경심이 듭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고생 많으셨던 향린교회 믿음의 선배님들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서울의 교회를 알게 되어서 너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