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겨울 가뭄에 산행지를 소백산에서 눈을 찾아서 결정한 산행지를 대관령 산자령으로 변경하고는 산자령의 매서운 칼바람에 회원분들의 걱정이 있었으나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대관령의 산자령을 한겨울에 잘다녀 왔습니다.
산행은 구릉지로 평이 하지만 백두대간의 일부구간이고 드넓은 대관령의 구릉지형의 풍광을 볼수 있다는것에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산행지 : 대관령 - 선자령
○ 참석자 : 총8명 ( 강영란, 김미순, 김진, 배기봉, 이옥희, 임인식, 최필수, 홍이승권)
○ 코스 : 향린교회(07:00) - 대관령휴게소(10:00) - 선자령(12:00) - 점심식사 - 양떼목장 - 대관령휴게소(15:00) - 주문진(16:30) - 저녁식사 - 주문진출발(19:00) - 향린교회(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