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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나눔

세상 속으로 평안히 가십시오

by phobbi posted Mar 18, 2025 Views 3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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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03-18

2025. 03. 18.

 

세상 속으로 평안히 가십시오.

용기를 지니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누구에게든지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낙심한 자는 강하게 하고,

약한 자는 붙들어 주고,

고통당하는 이를 도와주십시오.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주님을 섬기며 사랑하십시오.

거룩한 영의 능력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Go out into the world in peace;

have courage;

hold on to what is good;

return no one evil for evil;

strengthen the fainthearted;

support the weak, and help the suffering;

honor all people;

love and serve the Lord,

rejoicing i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Book of Common Worship (© 1993 Westminster/John Knox Press),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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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U.S.A.)]의 신학과 예배 사역 분과가 만든 공동예배서중에 권면과 축도(Charge and Blessing) 부분에 나오는 보냄의 말’(파송사)들 중 하나다. 번역은 내가 했다.

 

내란이 종식되고 일상을 회복하면

성서와 신앙 전통을 잘 반영하면서

따뜻하고 힘이 되는 파송의 말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

 

지난 주일 향린교회는 들꽃향린교회와 민주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완전한 내란 종식을 기원하며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광화문 현장 예배를 드렸다.

 

그 예배에서 나의 보냄의 말은 이것이었다.

 

사랑하는 향린 공동체 교우 여러분, 전국의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도 어깨를 쭉 펴고 똑바로 서십시오.

세상으로 당당하게 그리고 힘차게 걸어가십시오.

자유인으로 사십시오.

 

어둠의 세력을 물리칩시다. 우리가 승리합시다.

한 줌의 무리밖에 되지 않는 사탄의 왕좌를 허물어 버립시다.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빛의 혁명을 이뤄나갑시다.”

 

 

 

 

- 향린 목회 13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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